수제 지갑~
한 달 늦었지만 정성이 넘치는 생일선물이라 자랑 포스팅~^^
나한테 딱 맞는 지갑이란건 좀처럼 찾기 힘든데 이건 친구님이 손수! 만들어주신거다 캬캬
고백하자면 몇년 전에 이미 한차례 만들어주셔서 잘쓰고 다녔는데
천인데다 손이 늘 닿는 녀석이라 헤져버렸다ㅜ.ㅜ
후임을 찾아다녔지만 맘에 쏙 드는 녀석이 없던차에 생일선물 리퀘스트를 받길래 또 냉큼 부탁해버림.
근 두달을 이걸 잡고 있던걸 보며 양심이 콕콕 찔렸지만 ㅡㅂㅡ
이제와서 무를수도 없잖아~

자수!!
이번 녀석의 백미는 앞뒤에 놓인 자수!
전에 친구가 가진 도안패턴북이 너무 예쁘길래 놔달라고 부탁했다
근데 이렇게 귀여울줄은 몰랐음>ㅂ<
다른 한쪽은 푸른색 패치에 자수.

전체 컷.
왼쪽귀퉁이에 보이는 게 선대.
배색이 깜찍하고 원단도 예쁜 녀석.
자수X자수~♪
헤질까봐 벌써 걱정이다. 코팅시켜두고싶다.
안쪽.
교통카드되는게 여러장이라 사용하는 녀석은 한쪽으로 꽂아두고 쓴다.
그래서 반지갑은 아웃-
동전이랑 카드들어가면 너무 동그래지기도하고.
똑딱이여밈이 시간이 지나면 헐거워지더라고 했더니 단추매듭을 추가해줬다.
동전지갑 안감은 짙은 데님에 분홍스티치. 지폐넣는 자리는 고동색에 사과무늬.
귀여워서 떡실신...ㅜㅂㅜ
잘쓸게요 대장♡
by 이지영 | 2009/11/07 16:39 | 잡담 | 트랙백(1) | 덧글(0)


<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>